鉄道話

http://business.nikkeibp.co.jp/article/manage/20110207/218330/

 原子力発電プラントや高速鉄道といった社会インフラを主に新興国へ輸出しようという動きが活発化している。特にこの1年あまりは、世界中の大型プロジェクトがメディアを通じて紹介され、その中で日本企業連合がどのような立ち位置にあるかが盛んに報じられている感がある。

 さてその報道だが、日本企業連合が受注を獲得すれば“勝ち”、他国の企業に奪われれば“負け”と伝えられるのが大概のパターン。しかし、受注競争の最前線にいる当事者の受け止め方が、この世間の評価と正反対というケースが少なからずある。

破格の超長期保証で受注した韓国

 韓国企業連合が受注したアラブ首長国連邦(UAE)での原子力発電所プロジェクトはその1つ。2009年末に実施された入札では日本、フランス、韓国の 企業連合が参加、日仏の一騎打ちという下馬評をよそに韓国企業連合が落札した。これをきっかけに、官民が連携してインフラ輸出を図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 う国内世論が急速に高まった。日本勢にとってはいわくつきの案件だ。

 「UAEの原発プロジェクト入札前後で韓国勢の様子が違う」と日本の原発関係者は言う。トルコが黒海沿岸のシノプで建設を予定している原発プロジェクト は当初、韓国企業連合が受注するべく交渉が進められていたが暗礁に乗り上げた。その後、トルコ政府は交渉相手を「オールジャパン」に切り替えた。

 さらに韓国勢はヨルダンで予定されている原発プロジェクトへの参加も断念。「UAEを取った時の勢いがない」(同)。

 UAEプロジェクトの入札価格は日仏の各320億ドルに対し、韓国勢は200億ドルだったと言われる。1兆円近い安値を提案したことに加え、60年間に わたって原発の運転を保証するという条件が韓国勢落札の決め手になったと言われる。だが、ここにきて「破格の条件を提示し過ぎたとの思いから、トルコやヨ ルダンでは慎重な姿勢を保つように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大手プラントメーカー幹部は分析する。

 原発関係者が「特に破格」というのが60年間という運転保証だ。原発の実用炉を世界で初めて完成させたのは1954年の旧ソ連と言われる。もっとも現 在、世界の主流である軽水炉型原発となるとやや時代が下り、加圧水型(PWR)は1957年、沸騰水型(BWR)は1960年がそれぞれ運転開始の年。ち なみに日本は1963年に茨城県東海村で発電したのが最初だ。

 つまり世界中の原発で60年間運転し続けたプラントはない。その後の技術の進展を勘案したとしても、60年という保証期間中に原発プラントを更新する可能性すらあるわけで、冷静に考えれば韓国勢はUAEにかなり思い切った長期保証を約束してしまったと言える。

 「UAEでは確かに韓国勢が受注した。しかし破格の条件だったこと、その後のトルコやヨルダンでは日本勢が交渉を有利に進めていることを考えると、『UAEで日本勢は負けた』と言われるのはどうも納得が出来ない。総合的に見れば勝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電力会社幹部)


 その後、ロシア勢に受注を奪われた第1期ベトナム原発プロジェクトでも、同じような声が聞こえてくる。ロシアは第1期プロジェクト受注にあたり、ベトナ ムに対して安全保障面での協力と約束したと言われる。それがロシア勢受注の決め手だったとすれば、「日本勢は原発そのものの競争で敗れたわけではなく、正 直言って負けたという感覚を持ち合わせていない」というプラントメーカー幹部の声も負け惜しみではないだろう。

 ことほど左様にインフラ輸出に関して、世間でいう「勝ち負け」と当事者の「勝ち負け」は違う。

用地買収まで負わされて…

 高速鉄道分野でも同じような現象が起きている。リオデジャネイロ五輪が開催される2016年の開通を目指すブラジル高速鉄道プロジェクト(TAV)。リ オデジャネイロ州―サンパウロ州間510kmを1時間半で結ぶ総事業費1兆6000億円のプロジェクトは当初、韓国企業連合の落札が確実視されていた。

 ところが昨年末に実施予定だった入札が今春に延期。そこで「日本企業連合も逆転受注に一縷の望みが出てきた」との声が上がるが、入札を検討している当の日本企業連合の関係者は「入札に参加しないことが“勝ち”なのかもしれない」と冷めた口調で語る。

 日本企業連合が二の足を踏む理由は主に2つある。1つは1km当たり0.49レアル(約24円)の上限運賃で40年間の運営を求められていること。もう 1つは高速鉄道路線を敷く土地の買収は受注した企業連合が責任を持つことが求められているためだ。「運賃に上限が設けられ、なおかつ40年間も運営責任を 取らされて採算なんて取れるはずがない」(車両メーカー幹部)。

 用地買収には、より辛らつな批判が上がる。ビルなどの建造物を建てる建築工事に比べ土木工事は何が起きるか分からないため、大きなリスクがある。そのリスクはプロジェクトを計画している国自身が負うのが普通だが、ブラジル高速鉄道計画は、受注者が負うよう求めている。

 「ブラジル政府は今回のプロジェクトをパブリック・プライベート・パートナーシップ(PPP)と言うが、パブリックがほとんど負担をしないPPP」と大 手商社幹部は言う。「こんな悪条件でも入札に意欲を示す韓国企業連合の真意がどこにあるのか。むしろそちらに興味がある」(同)。

 社会インフラ整備は、新興国で需要が高まっている。それを取り込もうとする企業は、各国とタフな交渉を強いられ、足元を見られ、厳しい条件提示を受ける ことが多い。受注しても採算が取れない可能性もあり、プロジェクト獲得が本当に“勝ち”と言えるかは、短期で答えが出るものではない。プロジェクトの当事 者にはそんな思いがある。だからこそ世間の評判とは逆の評価を下すことがある。

 無論、当事者の判断がすべて正しいというわけではない。しかし、その行方を見守る立場として、世界中で膨れ上がるインフラ需要を日本企業連合が取り込んだ、あるいは奪われたと一喜一憂する姿勢は改めるべき時期に来ているのではな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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逆に言えば、この難題山積のブラジル案件を処理することが出来れば
韓国の評価は飛躍的に高まると思われますが・・・厳しいね。

まぁ韓国の姿勢は理解出来なくもないです。
過去の実績が乏しいなら派手に立ち回って存在を認めてもらうしかなくて。

ここはあまり頻繁に訪れてないので過去の流れは知らないのですが
もう既に終わった話題なのだろうか(^^;



[일본경제] 인프라 수출, 일본은 정말로 졌는지

http://business.nikkeibp.co.jp/article/manage/20110207/218330/

 원자력 발전 플랜트나 고속 철도라고 하는 사회 인프라를 주로 신흥국에 수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특히 이 1여년은, 온 세상의 대형 프로젝트가 미디어를 통해서 소개되어 그 중에 일본 기업연합이 어떠한 서 위치에 있을지가 활발히 보도되고 있는 감이 있다.

 그런데 그 보도이지만, 일본 기업연합이 수주를 획득하면“승리”, 타국의 기업에 빼앗기면“패배”와 전해지는 것이 대개의 패턴.그러나, 수주 경쟁의 최전선에 있는 당사자의 해석 방법이, 이 세상의 평가와 정반대라고 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다.

파격의 초장기 보증으로 수주한 한국

 한국 기업연합이 수주한 아랍 수장국 연방(UAE)에서의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그 1개.2009년말에 실시된 입찰에서는 일본, 프랑스, 한국의 기업연합이 참가, 일불의 일대일 대결이라고 하는 소문을 뒷전으로 한국 기업연합이 낙찰했다.이것을 계기로, 관민이 제휴해 인프라 수출을 도모하지 않으면 안 되면 있어 국내 여론이 급속히 높아졌다.일본세에 있어서는 사정포함의 안건이다.

 「UAE의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 입찰 전후로 한국세의 모습이 다른」와 일본의 원자력 발전 관계자는 말한다.터키가 흑해 연안의 시노프로 건설을 예정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 (은)는 당초, 한국 기업연합이 수주할 수 있도록 교섭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장애에 부딪혔다.그 후, 터키 정부는 교섭 상대를「올 재팬」로 전환했다.

 한층 더 한국세는 요르단에서 예정되어 있는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에의 참가도 단념.「UAE를 취했을 때의 기세가 없는」( 동).

 UAE 프로젝트의 입찰 가격은 일불의 각 320억 달러에 대해, 한국세는 200억 달러였다고 말해진다.1조엔 가까운 저가를 제안했던 것에 가세해 60년간에 건너 원자력 발전의 운전을 보증한다고 하는 조건이 한국세 낙찰의 결정적 수단이 되었다고 말해진다.하지만, 지금에 와서「파격의 조건을 너무 제시했다는 생각으로부터, 터키나 요 르단에서는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도록(듯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와 대기업 플랜트 메이커 간부는 분석한다.

 원자력 발전 관계자가「특히 파격」라고 하는 것이 60년간이라고 하는 운전 보증이다.원자력 발전의 실용노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완성시킨 것은 1954년의 구소련이라고 말해진다.무엇보다 현 재, 세계의 주류인 경수로형 원자력 발전이 되면 약간 시대가 나와 가압수형(PWR)은 1957년, 비등수형(BWR)은 1960년이 각각 운전 개시의 해. 수준에 일본은 1963년에 이바라키현 토카이무라에서 발전했던 것이 최초다.

 즉 온 세상의 원자력 발전에서 60년간 계속 운전한 플랜트는 없다.그 후의 기술의 진전을 감안했다고 해도, 60년이라고 하는 보증 기간중에 원자력 발전 플랜트를 갱신할 가능성조차 있는 것으로, 냉정하게 생각하면 한국세는 UAE에 꽤 대담한 장기 보증을 약속해 버렸다고 말할 수 있다.

 「UAE에서는 확실히 한국세가 수주했다.그러나 파격의 조건이었던 일, 그 후의 터키나 요르단에서는 일본세가 교섭을 유리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UAE로 일본세는 진』라고 말해지는 것은 아무래도 납득을 할 수 없다.종합적으로 보면 이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전력회사 간부)


 그 후, 러시아세에 수주를 빼앗긴 제1기 베트남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에서도, 같은 목소리가 들려 온다.러시아는 제1기 프로젝트 수주에 해당해, 베트나 무에 대해서 안전 보장면에서의 협력과 약속했다고 말해진다.그것이 러시아세 수주의 결정적 수단이었다고 하면, 「일본세는 원자력 발전 그 자체의 경쟁에서 진 것이 아니고, 정 직언은 졌다고 하는 감각을 가지지 않은」라고 하는 플랜트 메이커 간부의 소리도 억지는 아닐 것이다.

 일(정도)만큼 왼쪽님이 인프라 수출에 관해서, 세상에서 말하는「승부」와 당사자의「승부」는 다르다.

용지 매수까지 지게해 …

 고속 철도 분야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리오 데 자네이로 올림픽이 개최되는 2016년의 개통을 목표로 하는 브라질 고속 철도 프로젝트(TAV).리 오데쟈네이로주―상파울로주간 510 km를 1 시간 반에 묶는 총사업비 1조 6000억엔의 프로젝트는 당초, 한국 기업연합의 낙찰이 확실시되고 있었다.

 그런데 작년말에 실시 예정이었던 입찰이 이번 봄에 연기.거기서「일본 기업연합도 역전 수주에 일루의 소망이 나온」라는 소리가 높아지지만, 입찰을 검토하고 있는 바로 그 일본 기업연합의 관계자는「입찰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승리”인지도 모른다」와 식은 어조로 말한다.

 일본 기업연합이 주저하는 이유는 주로 2개 있다.1개는 1 km 당 0.49 레알( 약 24엔)의 상한 운임으로 40년간의 운영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제(벌써) 1개는 고속 철도 노선을 부설하는 토지의 매수는 수주한 기업연합이 책임을 가지는 것이 요구되고 있기 (위해)때문이다.「운임에 상한이 설치되어 게다가 40년간이나 운영 책임을 받아들이게 해지고 채산은 잡힐 리가 없는」(차량 메이커 간부).

 용지 매수에는, 보다 신랄인 비판이 오른다.빌딩등의 건조물을 짓는 건축공사에 비해 토목공사는 무엇이 일어나는지 모르기 때문에, 큰 리스크가 있다.그 리스크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나라 자신이 업는 것이 보통이지만, 브라질 고속 철도 계획은, 수주사람이 업도록 요구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퍼블릭・프라이빗・파트너십(PPP)이라고 말하지만, 퍼블릭이 거의 부담을 하지 않는 PPP」와 대 손상사 간부는 말한다.「이런 악조건에서도 입찰에 의욕을 나타내는 한국 기업연합의 진심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오히려 그 쪽으로 흥미가 있는」( 동).

 사회 인프라 정비는, 신흥국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그것을 수중에 넣으려고 하는 기업은, 각국과 터프한 교섭을 강요당해 약점을 잡혀 엄격한 조건 제시를 받는다 일이 많다.수주해도 채산을 잡히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프로젝트 획득이 정말로“승리”라고 말할 수 있을까는, 단기에 대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프로젝트의 당사 사람에게는 그런 생각이 있다.그러니까 세상의 유명하다고는 반대의 평가를 내리는 일이 있다.

 물론, 당사자의 판단이 모두 올바르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그 행방을 지켜보는 입장으로서 온 세상에서 부풀어 오르는 인프라 수요를 일본 기업연합이 어수선한, 혹은 빼앗겼다고 일희일우 하는 자세는 고쳐야 할 시기에 와있는 것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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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말하면, 이 난제 산적의 브라질 안건을 처리할 수 있으면
한국의 평가는 비약적으로 높아진다고 생각됩니다만・・・어렵다.

아무튼 한국의 자세는 이해 할 수 없지도 않습니다.
과거의 실적이 부족하면 화려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존재를 인정받을 수 밖에 없어서.

여기는 별로 빈번히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의 흐름은 모릅니다만
이제(벌써) 이미 끝난 화제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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